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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IT/보안 기술 분야 차별적인 용어? 이젠 포용과 비차별을 외칠 때

s-bot 2022. 3. 12. 01:26

 

[이미지 = utoimage]

 


 

3줄 요약

1. IT 업계 내에서는 차별적인 용어들이 난무

2. IT는 다가오는 디지털 시대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줄 수 있는 분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

3. 우리도 모르게 차별과 불용을 퍼트리고 있는지 모르니 IT에서부터 바로잡아야 함

원문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5281

 

Master - Slave (주인-노예)

Blacklist - Whitelist (흑과백, 옳고 그름)

kill (살해하다)

disable (장애인으로 만들다)

abort (낙태시키다)

 


 

(소감)

 

1. 자연스럽게 쓰고 있던 단어들에 대하여 의구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됨

2. 깃허브 트리 구조의 경우 마스터 브렌치에서 메인 브렌치로 이름을 바꾼 것이 생각남

 
3. Master, Blacklist 등 기업 내에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단어를 찾는 것이 우선인 것 같음

 
4. 이후 IT 이외의 산업 전체로 이러한 문화를 서서히 확장시켜나가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으로 예상

 

 

(의문점)

 

Q1. 익숙한 용어가 주는 친근함과 새로운 용어가 주는 생소함 사이의 딜레마
 
Q2. IT분야 내에서 용어, 문화 등을 바꾸어가는 학문 또는 사업이 존재하는지 궁금 (IT 용어 평가 프레임워크 등)

 
Q3. 용어 변경에 따른 파급력과 리스크 (코드 변경, 커뮤니케이션, 인력 소모 등)
 
Q4. CEO, CIO 등 임원 측면에서 기업 문화를 바꾸기 위해 진행해야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