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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보안 사고 대처의 새로운 트렌드, “법 전문가부터 찾아라!”

s-bot 2022. 1. 12. 00:16

 

이미지 = utoimage

 


 

<뉴스 내용 요약>

(서론)
1. 데이터 침해 사고에 대처하는 기업들의 방식이 조금씩 바뀌는 중
2. 외부 법률 자문이나 변호사에게 먼저 연락을 하는 경우가 늘어남
3. 최근 보안 사고는 대부분 정보 유출을 동반하고 있음 (개인정보가 대다수)

(본론)
1. '보안 유출 사고에 적응하는 기업 방식 변화'는 '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한 사회적 대응 체계 변화'와 같은 뜻
2. 기업이 집단 소송에 대하여는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지만, 침해 사건과 관련된 데이터를 모으는 데에 장애가 생겨버림
3. 행정적 처리는 복잡해지고 벌금도 높아지고있어 자연스러운 흐름
4. 당분간 보안 업계가 이런 상황을 잘 인지한 상태에서 기술적 조사를 이뤄가야 할 것

(결론)
3줄 요약
1. 보안 사고 후, 기업들은 법률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음
2. 사이버 보안 업체와 보험 업체는 조금씩 후순위로 밀려나는 중
3. 앞으로 보안 사고 조사 시, 변호사들의 지휘 아래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질 듯

원문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4038

 

 


 

(소감)

 

1. 사이버 보험 시장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었음

 

2. 기술적 대처와 법적 처리의 딜레마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음

 

3. 랜섬웨어의 파급력이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것을 알 수 있었음

 

4. 기술적으로 100%를 막을 수는 없으니 기업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는 시대인 것에 공감됨

 

 

 

(의문점)

 

Q1. 사고 발생 시 복잡한 행정적 처리를 간소화할 수 있는 방법

 

Q2. 국가 차원에서 기업의 보안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벌금 외에 행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Q3. 법과 보안 기술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직업 또는 보안 업체의 등장 가능성

 

Q4.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업 측면에서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